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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추성훈 “아저씨 되니 하체 힘이 없어져” (당나귀 귀)

입력 : 2023-08-20 17:20:00 수정 : 2023-08-20 17: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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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체력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추성훈과 김동현이 부산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김동현은 서울 팀과 부산팀으로 나뉘어 수중 기마전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부산 팀은 추성훈을 향해 “이빨 빠진 호랑이”라며 도발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 전현무는 추성훈에게 “늙은 사자와 이빨 빠진 호랑이 뭐가 더 싫으냐”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솔직히 둘 다 짜증나 죽겠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후 대결은 서울팀의 패배로 결정났다. 하체 힘이 빠진 추성훈의 모습에 전현무는 “하체 어떡할거야”라며 안타까워했고, 추성훈은 “아저씨 되니까 하체 힘이 없어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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