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신발을 추천했다.

15일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는 ‘원하는 거 다 보여준다 | 신발, 키링, 선글라스, 안경’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주우재는 “뭉툭한 런닝화 제가 많이 좀 꽂혀 있다”라며 “그리고 그 외에 또 부가적인 것들을 다 가져왔는데”라고 신발 추천을 시작했다. 그는 “일단 첫 번째 요거는 이제 이 신발을 신은 지가 한 1년 정도 됐나 아식스랑 자운드랑 콜라보에서 나왔던 신발인데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고가가 아니었다”며 첫 번째 신발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갑자기 나와서 얼마 있다가 빡 오르더니 엄청 비싸진 거다”라며 “그래서 내가 몇 달 지났으니까 최근에 들어서 좀 내렸겠지 하고 크림을 봤다. 150 이렇게 팔고 있는 거야”라고 밝혔다. 그는 “이게 아무리 콜라보고 뭐 그렇다고 해도 이거 그렇게까지 주고 사야 되나 싶은 거죠”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곧 주우재는 “근데 저는 이 디자인을 너무 좋아하고”라며 “요 구조라든지 그리고 요 높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가 되게 이상적으로 좋아하는 운동화의 모습인데 진짜 제가 갖고 있는 운동을 제일 예쁘다고 생각을 하기는 하고”라고 해당 신발의 장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100만원대를 주고 그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우재는 KBS 2TV ‘홍김동전’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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