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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결혼으로 해피엔딩

입력 : 2023-08-07 18:06:04 수정 : 2023-08-07 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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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 시청률 13.8%로 종영
‘킹더랜드’의 임윤아(왼쪽)·이준호. JTBC 제공

‘킹더랜드’가 13.8%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주말극 킹더랜드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8%를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지난 15회(11.9%) 보다 1.9%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8회 12.3%)을 넘어선 성적이다.

킹더랜드는 재벌인 킹그룹 후계자 ‘구원(이준호)’과 직원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최종회에선 사랑이 호텔 아모르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과 구원은 결혼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준호는 종영과 함께 “전작을 촬영하면서 현장이 즐거우면 시청자분들에게도 이 에너지가 전달된다는 희망을 느꼈다”며 “그래서 ‘킹더랜드’를 촬영하는 동안 현장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면 분명 시청자분들에게도 이 기운이 느껴지실 거라는 희망을 품고 한 장면마다 공들이며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두 달 동안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삶에 구원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빌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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