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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선영, 종아리 근육 18cm 찢어졌는데…“몰랐다”

입력 : 2023-08-06 22:25:00 수정 : 2023-08-06 2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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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종아리 부상도 잊고 달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했던 배우 박선영이 열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동엽이 “얼마 전에 나와서 힘으로 우리를 제압하고 농락했던 그 분”이라고 소개한 박선영은 이날 재활센터를 찾았다.

 

코치는 “2~3개월은 더 재활해야한다. 당시 하체 근육이 완전하게 파열됐다. 무릎 상태가 6개월은 쉬어야 하는 상태이다.”고 조언했다. 박선영은 “시합 끝나고 나서야 다리 부상을 발견했다. 종아리가 그렇게 다친 줄 몰랐다. 종아리 근육이 18cm 찢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박선영은 ‘골때녀’에서 활약을 이어가다 종아리 근육 파열로 하차한 바 있었다.

 

이날 박선영은 방송 최초로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온통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축구장 느낌으로 꾸민 그린 하우스에서 박선영은 놀라운 손재주를 뽐내며 음식 준비를 해보였다. 서장훈은 “별명이 박장금이었다”라며 박선영의 음식 솜씨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병은이 낚시 사랑을 드러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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