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박서준과 케미를 뽐냈다.
20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서준과 찍은 그의 셀카. 봄에 촬영한 듯 화사한 벚꽃과 개나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두 사람.
박서준의 키는 185cm, 박보영은 150cm 초중반대로, 이들은 약 30cm의 설레는 키 차이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들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호흡을 맞췄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로, 다음달 9일 개봉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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