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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투애니원 시절 머리에 “눈물도 많이 흘려…아파가지고”

입력 : 2023-07-19 21:00:06 수정 : 2023-07-19 2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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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과거 화려한 머리스타일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kiu기우쌤’

19일 유튜브 ‘kiu기우쌤’에는 ‘산다라박님.. 더 이상 특이한 머리는 어려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기우쌤은 “데뷔했을 때 야자수 머리 보고 저거 머리를 어떻게 하는 건가 했는데 영상에서 셀프로 하는 거 보여준 적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저는 당연히 안에 뭐가 들어갔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거 물어보는 사람 많지 않냐”고 덧붙였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다 그런 줄 아시는데 진짜 그냥 묶은 거다”라며 해명했다. 그는 “제 두피가 좀 고생을 한 거다”라고 전했다. 기우쌤이 “난 안에 뭐 철사나 뭔가가 들어갔을 줄 알았는데”라며 신기해하자 산다라박은 “진짜 완전 튼튼한 끈으로 계속 돌려가지고 묶은 거라 그때 눈물도 많이 흘렸다, 너무 아파가지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미니 앨범 ‘SANDARAPARK’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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