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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라면 하나로 5끼 먹어”…대단한 ‘소식좌’ (짠당포)

입력 : 2023-07-19 17:20:00 수정 : 2023-07-19 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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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짠당포’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소식가의 면모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4대장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했다.

 

이날 “다이어트 할 때 하루에 아몬드 5∼6알을 먹었다”는 있지 채령의 발언에 홍진경은 산다라박을 소환했다. 산다라박은 “저는 기복이 있어서 잘 먹을 때는 밥 한공기도 먹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라면을 제일 좋아하는데 하나로 5끼를 먹었다. 배가 부르고 빨리 꺼졌다”며 현재 몸무게가 38kg라고 밝혔다. 또한 “컴백 때 체력이 달려서 라이브가 안 되니까 2kg만 찌고 싶은데 안 되더라”고 말해 고충을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12일 미니 앨범 ‘SANDARAPARK’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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