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유미(40)가 20대로 보이는 80대 연기를 했다.
18일 유튜브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에는 ‘다른 세상을 사는 80세 할머니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유미는 20대 손녀로 오해받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80세 할머니로 분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컨셉으로 진행된 영상 속 강유미는 흡연, 음주, 배달음식을 즐기는 생활 습관에도 흔들리지 않는 동안을 자랑했다. 이어 강유미는 지나친 동안으로 아역 배우 생활을 했다는 설정을 잡아 여러 영상의 패러디를 이어나갔다.
누리꾼들은 “유미 언니 정말 7~80세 같으세요!”“집까지 진짜 할머니 혼자 살고 계실 거 같은 집이네요”“나레이터분들 특유의 말투 너무 잘 살리심”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튜브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은 현재 구독자 12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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