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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결혼 14년 차에 아직도 모텔…꿀이 뚝뚝 “쉬러 갈까?”

입력 : 2023-07-16 10:00:00 수정 : 2023-07-16 09: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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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차에 접어든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모텔에 방문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애고수 장영란의 결혼 생활 꿀팁 대방출(현실적 유익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 오는 날 거리를 도는 장영란은 모텔 근처를 거닐며 “쉬러 갈까?”라며 은근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창 또한 “라면 먹으러 갈래? 모텔 가시죠”라고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곧 한 모텔에 들어가 시설을 조명한 뒤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이날 그들의 본 목적은 바로 고민 상담. 장영란은 “다른 야한 거 하려고 한 게 아니고” 구독자분들의 상담을 해주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해명했다.

 

이날 장영란은 아들 부부와 같이 살고 싶어하는 시부모의 사연에 “어머님이 이걸 영상을 보신다면 말씀드리고 싶은게 끼고 살고 싶고 우리 가족하고 살고 싶은 마음은 너무 알지만 사실은 같이 살면은 아들이 더 눈치 보고 아들이 더 힘들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16일 방송되는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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