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남편 박지성의 근황을 전했다.
4일 김민지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남편 박지성이 통화를 하는 모습. 김민지는 “남편의 근황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바치는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름 이적 시장 오픈으로 전화를 50통씩 하고 있습니다(낮-아시아/유럽, 밤-유럽, 새벽-한국)”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지와 박지성은 2014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성은 현재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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