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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한승연과 무슨 사이? “썸 타는 사이”…단호

입력 : 2023-06-15 22:00:00 수정 : 2023-06-15 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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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카라 한승연과의 돈독한 동갑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1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탁재훈 이지훈 다 버리고 신규진으로 갈아탄 한승연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56’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탁재훈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훈과 한승연을 맞이하며 “취조실이 왜 이렇게 화기애애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규진은 “두 분이 사귄다더라”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이 “둘이 무슨 사이냐”라고 제대로 다시 묻자, 이지훈은 단호하게 “썸 타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영화 설명을 하면서 한승연의 어깨를 터치했고 탁재훈은 “만지시면 안 된다. 손버릇이 안 좋네”라고 응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이 두 사람에게 캐스팅 소식을 듣고 어땟는가 묻자, 이지훈은 한승연을 보며 “예쁘시지 않나”라고 답하며 은은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고는 “이번에 처음 본 게 아니다. 예전에 DSP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 한참 선배님으로 가수로 보다가”라며 선후배에서 커플 상대 역으로 다시 만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이지훈과 한승연은 영화의 손익분기점이 약 40만 관객이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영화 공약이 뭐냐”고 묻자 한승연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100만이 되면 대박 영화 아니겠냐”고 했고, 신규진은 “진짜 돈 다 써가지고 내가 영화표 다 산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며 현재 소설로 먼저 발간되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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