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가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형, 군대 잘 갔다 와.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좋은 배우가 되어 있을게. 아프지 말고 잘 갔다 와”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의 두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는 모두 고양예고에 진학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12일 입대한 형 이탁수는 고양예고를 졸업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하며 채널A ‘DIMF 뮤지컬스타’에 출연하는 등 개인 활동도 이어나가는 중이다.
한편, 이준수는 유튜브 ‘10준수’도 운영하며 최근 장성한 근황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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