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이날 추성훈 아버지는 73세로 별세했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장례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2013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해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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