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9기 영호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9기에 함께 출연했던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솔로9기영호(통키) 장가간데요 형누나들보다 한발 빨랐.. 아니지 몇발 빠른건지 모르겠지만 많이 축하해~”라는 문구와 같이 단체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정숙은 “오랜만에 만나도 매일 본사람들처럼 익숙하고 편한사이 전우애가 이런것인가.. ㅋㅋ 어제 못본 다른 멤버들도 결혼식때 보자구우”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에서는 옥순과 싱가포르에서 금융계 회사를 다니고 있는 영수, 예비신랑 영호, 억대 연봉의 경륜 선수 영식, 첼리스트 정숙이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같은 시즌의 옥순 역시 “공동작업자 두명까지만 추가 가능한지 모르고 다섯명 다 추가했네.. 공평하게 다시 나만 올린다 #민영이청모 #결혼축하해”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각자 아이템을 이용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친분을 과시한 이들은 결혼식을 앞둔 영호의 청첩장을 받기 위해 단체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13기 남성 출연자로부터 성병에 옮았다는 폭로 글이 공개되면서 최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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