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벌크업한 근황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카메라, 건반, 농구공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차은우의 성난 팔근육이다. 우월한 비주얼로 평소 미소년 이미지를 자랑하던 그는 터미네이터를 연상케 하는 근육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몸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2016년 ‘Spring Up‘를 발매하며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잘생긴 외모로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다가오는 24일에는 그가 주연을 맡은 TVING 드라마 ‘아일랜드 파트 2’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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