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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출신 미코眞’ 이승현 “수능 때 수학 처음 틀리고 울었다”

입력 : 2023-01-31 11:03:37 수정 : 2023-01-31 1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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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이 수능 때 처음 수학문제를 틀려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에서는 고려대학교 출신의 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이 조세호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미스코리아 진이랑 왜 친구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친구인 개그맨 이진호씨한테 전화해서 똑똑한 친구 없냐고 물어봤더니 승현씨를 소개해주더라. 그래서 오늘 오기 전에 친해져야 하니까 두 번 정도 전화통화를 급하게 했다”고 실토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친구한테 ‘안녕하세요’ 이러더라”라며 놀렸다. 이어 이승현한테 “프로필 중에 놀라운 거 하나가 있다. 수능을 3개 틀렸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승현은 “4개 틀렸던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4개 틀리고 울었냐”고 묻자 이승현은 “모의고사 때 수학을 틀린 적 없는데 수능 때 처음 수학을 틀려서 울었다”고 말하며 ‘뇌섹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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