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배다해, 항암 치료 중인 반려묘 근황 “너무너무 기특해”[스타★샷]

입력 : 2023-01-16 09:38:15 수정 : 2023-01-16 09:38:1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항암 치료 중인 반려묘와의 일상을 전했다.

 

16일 배다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사진을 게재하고 “아주 조금씩이지만 딱 한 달 만에 스스로 밥 먹기 다시 시작ㅠㅠ 고마워. 너무너무 기특해ㅠㅠ”라는 글을 붙였다.

 

사진에는 배다해의 반려묘 준팔이의 모습이 보인다. 

 

준팔이는 배다해가 지난 2014년 입양한 고양이다. 당시 SBS TV 동물농장에서 주인에게 버림받고 그 충격으로 밥과 무 조차 먹지 못하는 ‘거식증 고양이’로 출연했었다. 배다해는 동물농장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준팔이를 입양했고 준팔이는 배다해의 보살핌 속에 거식증이 완치됐다.

 

한편 배다해는 2021년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총 3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