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진모가 아내를 위해 직접 진수성찬을 차렸다.
6일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주진모가 직접 차린 요리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민혜연은 “오빠의 엄청난 요리들! 요즘 간도 잘 맞추고 내 취향에 딱 맞게 뚝닥뚝닥 잘 만들어줘서 퇴근길이 설렘”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주진모는 집중해서 고기를 썰고 있다. 이 외에도 전복구이, 어묵탕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었다.
게시글을 본 코미디언 홍현희는 “미쳤다 진모오빠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민혜연보다 11살 많은 주진모는 지난 2020년 메신저 대화 해킹 유출로 인해 논란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에 결혼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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