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베니(44·배소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베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 왔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무엇보다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저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갈게요.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현재 베니는 임신 5개월차다.
한편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한 베니는 2015년 9세 연하인 배우 안용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베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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