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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또 시청률 대박 [이슈]

입력 : 2022-12-18 15:10:00 수정 : 2022-12-18 1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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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3회는 전국 22.456%, 수도권 24.4%를 기록했다. 전 채널 1위와 함께 11회 21.137%에 이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달 18일 6.1%로 1회를 시작한 뒤 단 3회 만에 10%를 돌파하고 8회에서는 20%를 목전에 앞둔 19.4%를 기록했다. 이후 11회에서 드디어 21.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13회에서 22.5%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13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의 사망이 그려졌다. 진양철은 생전 손자 진도준(송준기)을 가장 총애했지만 유산은 한 푼도 남기지 않는 전개로 의구심을 남겼다. 그러나 살인교사라는 원죄가 있었던 이필옥(김현)이 진도준에게 17%의 순양 생명 지분을 넘기며 새로운 갈등을 야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분노한 진영기(운제문 분)은 직접 서민영(신현빈 분)을 찾아가 살인교사 사건의 결정적 증거가 진도준에게 있다고 제보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절대 권력자가 사라진 순양가의 내부는 더욱 복잡해진다. 이들의 무기 없는 싸움이 극적 재미를 선사하는 회차가 될 것”이라며 “배신과 음모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진도준의 플레이는 무엇일지 기대해달라”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늘(18일) 14회 방영, 23일 결방 후 24일 15회, 25일 16회로 종영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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