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10기 현숙이 연인 영철을 향한 애정을 “미쳤다”고 표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나는커플‘에 업로드된 영상에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9기 현숙과 10기 현숙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 반가워한 뒤 자신들의 이름인 현숙에 대해 언급했다. 9기 현숙은 “6기 현숙은 고구마에, 9기 현숙은 개에 미쳐있었다”며 이름의 특성을 설명했다.
그러자 10기 현숙은 “나는 영철에 미쳤지”라고 거들어 9기 현숙의 질색을 사며 웃음을 더했다.
10기 현숙은 ‘나는 솔로’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유일하게 평생에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10기 영철과 현실 연애 중인 현숙은 “저는 결혼 빨리하고 싶은 편이다.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확실히 있다”면서 자신의 부모님을 보면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하며 결혼에 대한 희망을 언급해 눈길이 모아졌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나는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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