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이 조규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달 28일에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을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멤버들은 상암동 SBS에 모여 단체 응원을 준비했다. 경기를 앞두고 중계되는 화면을 보던 멤버들은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가 나오자 감탄했다.
이에 전소민은 ”내 남자친구인데 비밀연애 중이다. 마음속으로“라며 조규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하하는 ”오늘 골을 넣으면 한남더힐 예약, 람보르기니 예약”이라며 전소민의 팬심을 거들며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이 ”조규성이 ‘런닝맨‘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자 하하는 ”잘 생겼지 않냐. 섹시한 외모“라며 공감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SBS ‘런닝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