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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비아이(B.I) “청춘의 사랑에 대한 메시지” 언급

입력 : 2022-11-17 10:00:46 수정 : 2022-11-17 1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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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아티스트 비아이(B.I)가 글로벌 EP 발매를 앞두고 포부를 전했다.

 

 비아이는 새 EP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1(Love or Loved Part.1)’ 발매를 하루 앞둔 17일 131레이블을 통해 서면 인터뷰를 전했다.

 

 이번 신보는 ‘비티비티(BTBT)’ 선공개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비아이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긴장과 설레는 기분이 동시에 들고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음악을 좋아하는 글로벌 팬분들도 모두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번 EP의 중심이 될 타이틀곡 ‘킵 미 업(Keep me up)’에 대해서는 “뜨겁고 외로운 청춘의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라틴 팝 장르”라고 소개했다. 특히 “관전 포인트는 음악과 잘 어울리는 퍼포먼스다. 화려하고 어려워서 많은 분들이 도전해보고 싶으실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비아이는 올해 1월 ‘그래미 글로벌 스핀’을 시작으로 ‘비티비티’의 흥행과 다수의 페스티벌 및 단독 공연에서 전천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돌아보며 “팬분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면서 공연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뜻깊고 의미 있는 해였다”라고 밝히며 “당연한 말이지만 무엇이든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아직 남은 한 해 동안 팬분들에게 더 많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러브 오어 러브드(Love or Loved)’는 올해 ‘비티비티’와 EP 파트1에 이어 내년 파트2 앨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비아이는 “내년에 이어질 파트2 앨범은 이번에 나오는 파트1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별과 허무함에 대한 메세지를 담을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비아이는 “더 완성도 있게 준비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여러분들에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들려주기 위해 노력 많이 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언제나 한결같이 제 음악을 기다려주셔서 고맙고 사랑합니다”는 말로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한편, 비아이의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킵 미 업’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공개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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