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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1400억 강남 빌딩 매각 철회…지난해 부동산 시세차익 400억

입력 : 2022-11-11 17:08:12 수정 : 2022-11-11 17: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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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김태희 부부가 지난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400억원의 수식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플러스’에서는 비 김태희 부부의 1400억 빌딩 매각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최근 비, 김태희 부부가 소유한 강남역 8층짜리 빌딩이 1400억원의 매물로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고 알려졌다. 비 김태희 부부는 이 빌딩의 매각으로 50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으나 비 김태희 부부는 이 빌딩의 매각을 철회했다.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해에만 부동산 매각 시세차익으로 400여억원을 번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비가 2008년 168억원에 매입한 청담동 소속사 부지는 지난해 495억원에 매입하며 약 300억원대 차익을 거뒀다. 또 2016년 마련한 이태원 주택을 지난해 85억원에 매매해 32억원을 벌어들였다. 2014년 강남구 역삼동에서 132억원에 매입한 빌딩은 지난 해 203억원에 매각하며 71억원을 수익을 거뒀다.

 

이렇듯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해에만 3건의 부동산은 매각하며 400억원 대 수익을 거뒀다.

 

한편 비 소속사 측은 최근 1400억 빌딩 매각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2TV ‘연중플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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