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악플 계정에 불쾌함을 토로했다.
정숙은 5일 자신의 SNS에 “이 사람 다들 신고 좀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만든 악플 계정 캡처본이 담겼다. 이어 정숙은 “제 이름으로 정숙 악플러가 계정 만들었어요. 참 별 사람이 다 있네요. 싫으면 안 보면 되지. 계정까지 만들어서 이러는 건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이분 신고하고 차단해서 더는 볼 수가 없네요”라고 말했다.
앞서 정숙은 SNS를 통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악플도 적당히 해야지 나도 사람이다. 이제 더는 참지 않겠다. 법적 조치를 꼭 할 거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정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정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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