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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90평대 한강뷰’ 흑석동 신혼집…“작년 매매가 46억” (연중)

입력 : 2022-10-28 10:32:16 수정 : 2022-10-28 1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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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신혼집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결혼식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린 김연아와 고우림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김연아는 이 빌라를 지난 2011년 12월 22억 원에 매입했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공인중개사는 “그 집은 집을 사려는 사람이 뭐 하는 사람인지 다 알아보고 함부로 집도 안 보여준다. 현빈도 살다 나갔고, 크리스탈, 유명한 강사도 살고 있다”며 “집이 세 가구가 살 만큼 어마어마하게 크다. 이 방에서도 저 방에서도 거실에서도 다 한강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시세에 대해서는 “작년 매매가가 46억 원이었다. 지금은 더 올랐다. 관리비만 100만원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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