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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어때·원밀리언 탈락…최종 우승은 누구?

입력 : 2022-10-26 13:26:24 수정 : 2022-10-26 13: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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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의 남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세미 파이널에서 '어때'와 '원밀리언'이 탈락했다.

 

지난 25일 엠넷에서 방송된 스맨파 9회에서 '뮤즈 오브 스맨파'를 주제로 어때와 원밀리언은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뱅크투브라더스에게 결선 티켓을 넘기고 말았다.

 

이날 어때는 왁킹 댄서 왁시, 윤지, 펑키와이와 호흡을 맞춰 '장르·성별 등으로 구분 지어지는 세상의 모든 틀을 깨고 우리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선보였다.

 

또 원밀리언은 라틴 댄서 김지수, 곽미리, 한유나, 온리서와 만나 댄스스포츠와 코레오 장르의 결합에 도전, 강력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신곡 안무 창작 미션 최종 결과와 '뮤즈 오브 스맨파' 점수를 합산한 세미 파이널 미션 최종 결과 엠비셔스가 1위로 선정, 파이널 미션에 진출했다.

 

이어 저스트절크가 2위, 위댐보이즈가 3위로 파이널 미션 진출을 확정했고 어때와 원밀리언은 탈락했다. 

 

스맨파는 오는 11월1일 오후 10시20분에 마지막 회를 방영할 예정이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엠넷 ‘스맨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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