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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주현영 “과거 JYP 오디션 참가, 못해서 떨어진 것 같아”

입력 : 2022-10-24 16:08:00 수정 : 2022-10-24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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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주현영에게 “JYP 오디션을 봤다던데, 아이돌도 꿈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주현영은 “그 당시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를 동경했다. JYP에서 공채 오디션을 진행해서 패기 있게 찾아갔는데 못해서 안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왜 떨어진 것 같냐’는 질문에는 “당시에는 많이 다듬어지지 않았고,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매니저가 JYP 출신이다. 처음에는 몰랐다가 같이 일을 하고 나서 알았다. 매니저는 제가 왜 떨어졌는지 알 것 같은데 말을 안 하더라”라며 웃었다.

 

또한 주현영은 ‘SNL’ 출연 당시 많은 스타 중 가장 어려웠던 사람으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우라가 엄청나셨고 여유가 남다르셨다. 오히려 제가 실수할 때 옆에서 농담으로 떨지 말라고 하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주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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