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7기 영호와 순자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거 너무 잘생긴 거 아닙니까 #예쁜 내 쫄쫄이 #쫄쫄이 껌딱지”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영호와 순자는 마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순자는 영호의 옆에 붙어 달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알콩달콩 일상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또한 40대에도 핑크빛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호와 순자는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40대 특집에서 최종 커플로 이뤄지지 않았으나, 촬영 종료 이후 실제 연인 사이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7기 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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