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라이프

검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용인시 동천동에 위치한 동천역자이르네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동천역자이르네는 대지면적 3071㎡ 규모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4층 높이이며▲오피스텔 70㎡ 62실 ▲소형주택 49㎡ 112세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동천역자이르네는 동천역이 4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역세권이며 동천역 신분당선은 2011년 10월 강남~정자 구간 개통 이후 2016년 1월 정자~광교신도시 구간으로 연장 개통됐다. 이어 강남~신사 구간이 2022년 5월 완공됐고 신사역~용산역으로 2단계 연장도 계획돼 있다.

 

향후에는 운정~동탄을 연결하는 GTX-A노선이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용인플랫폼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기흥구 보정동 일원 약 275만7186㎡(83만평)에 경제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동천지구개발, 성남낙생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등도 예정돼 있다.

 

동천역자이르네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홈플러스 분당점 등 쇼핑몰이 가까이에 있으며CGV오리점 및 고기리 유원지, 단지 앞 동막천과 탄천, 낙생저수지 및 성지바위산 등을 누릴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동천역 자이르네는 GS건설이 투자한 지베스코자산운용의 블라인드펀드를 활용한 첫 주거형 개발사업이며 시공은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에서 주관한다.  분양홍보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