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핫한 공간을 MZ세대에게 조명 중인 멜론 ‘핫플리’ 프로젝트가 100% 당첨 이벤트를 갖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대한민국 BGM맛집 TOP100 프로젝트 ‘핫플리’의 매장에 방문하면 100여종의 경품 중 하나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멜론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와 댓글로 나만의 BGM맛집을 추천하는 ‘음악카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핫플리’는 지난 7월부터 멜론이 ESG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및 대학생 서포터즈의 자문을 통해 BGM맛집을 선정하고 이를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으로 소개 중인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이로써 멜론의 핵심 이용자인 MZ세대는 일상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쌓고, 침체된 지역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멜론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다음달 28일까지 멜론 내 ‘핫플리’ 페이지에 추천된 65곳의 매장 중 하나를 방문하여 자신의 SNS에 #멜론핫플리 태그와 함께 방문 인증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해당 매장에 SNS 게시물을 제시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멜론 내 핫플리 이벤트 페이지에 쿠폰번호를 입력하여 바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경품은 ‘핫플리’ 매장 투어 지원금 100만원, 월세 지원금 50만원, MMA20022 초대권, 금 1돈,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애플워치, YBM 인강 무료수강권, 에어팟 프로, 멜론 할인권 등 100여종에 이르며 선착순 2만명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핫플리’ 각 매장에서는 방문한 멜론 회원들에게 프리 드링크와 스페셜 굿즈 등의 특별한 선물을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와 별도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강남의 카페 ‘로그’에서는 로스팅 커피를 서비스한다. 자세한 매장별 혜택은 멜론매거진 ‘핫플리’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멜론 ‘핫플리’의 두 번째 이벤트인 ‘음악카세’는 멜론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나만의 BGM맛집을 추천하면 핫플리 공간 중 한 곳에서 음악 큐레이팅과 함께하는 동반자 1인 포함 20만원 상당의 ‘음악카세’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3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이다.
한편, 멜론 내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멜론DJ에서는 ‘DJ 핫플리’ 계정을 통해 각 BGM맛집에서 실제로 트는 핫한 음악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 중이다. 카카오맵에서는 ‘핫플리’로 검색 시에 BGM맛집들을 노출하며 핫플레이스를 즐기는 MZ세대의 자연스러운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조은영 멜론서비스본부장은 “멜론 ‘핫플리’ 프로젝트는 공간의 무드까지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음악적 접근을 통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하여 이를 지역상권 강화로 연결시키고 있다”며 “이번 럭키 스크래치와 음악카세 이벤트로 음악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를 더욱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