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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대위’ 영수 “10년 차 월급 1474만 원…매년 인상”

입력 : 2022-08-01 14:59:10 수정 : 2022-08-01 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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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에 출연했던 미군 대위 영수가 월급을 공개했다.

 

최근 영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 Yooniverse 유진형’을 통해 ‘미군대위 월급 1500만 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수는 10년 차 미군 대위로서 연봉에 대해 “기본 월급 911만 560원이다. 1년에 2.5%~3% 정도 인상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급식 기본 수당은 한화 기준 36만 3872원이다. 장교는 돈을 주고 알아서 먹는 구조다. 밥값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주택 수당은 지역별로 다르다며 “뉴욕에 살면 엄청 많이 주고, 텍사스나 집값이 싼 곳에 가면 조금 준다. 서울은 많이 준다. 월 440만 8885원 정도 받는다”고 말했다.

 

또 “위험수당은 한화 6만 4910원이다. 위험한 지역으로 갈수록 높아진다”며 “월급에는 생활비도 따로 있다. 월 79만 9891원”이라고 했다.

 

미군 대위 10년 차 영수의 월급은 7월 29일 환율 기준 1474만 8642원이었다. 영수는 “돈 때문에 군인이 된 것은 아니고 대부분 명예 때문에 직업을 선택한다”고 덧붙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Mr. Yooniverse 유진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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