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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변신’ 그룹 앨리스, 비주얼 그룹으로 재탄생

입력 : 2022-07-27 16:04:08 수정 : 2022-07-27 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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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비주얼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무성형 청순돌’ 앨리스가 애칭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2년 3개월만에 컴백한 앨리스가 신곡 ‘내 안의 우주’를 통해 전 앨범과 확 달라진 콘셉트로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내앨범 '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지난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데뷔 4년 9개월 만에 변경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멤버 혜성이 법적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Do-A) 바꿨으며 그룹의 리더를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꾸며 완벽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를 바꾼 만큼 외적인 변화도 눈에 띈다.

 

이전 앨범에서 평범한 걸그룹 의상으로 수 많은 걸그룹 중 하나로 보였다면 이번 활동에는 패션지에서 뛰쳐나온 듯한 ‘만찢녀’ 의상을 보여주고 있다. ‘무성형 청순돌’이라는 애칭이 눈에 들어올 만큼 멤버 개인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아이템과 의상으로 K-POP 팬들의 눈길을 받고 있는 것. 

 

한편, 앨리스는 신곡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실력파 그룹 대열에 합류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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