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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일부러 휴대폰 꺼두는 이유…“나도 사람인지라”

입력 : 2022-06-07 10:05:58 수정 : 2022-06-07 1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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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자기 전 일부러 휴대폰을 꺼둔다고 밝혔다.

 

6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Jennie’s Selfcare Routines’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니는 자신의 셀프 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제니는 “집에서 자신을 돌보기 위해 하는 것을 설명해 보는 날로 정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밤에 빨리 씻고 빨리 자는 편이어서 집에서 밤에 혼자 하는 케어나 좋아하는 제품, 좋아하는 향을 이야기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제니는 LA에서 구매한 폼플러에 대해 “해외 나갈 때도 캐리어에 웬만하면 넣고 다니는데 요가 매트를 깔고 한다. 등, 어깨, 목 모든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없으면 안 되는 아이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또 “두피 마사지기는 저희 엄마가 어렸을 때 두피 관리는 꼭 해야 한다고 교육을 해주셨다. 약간 스트레스가 많을 때 하면 좋다. 아로마 오일 몇 방울 해서 풀어주면 된다”고 했다.

 

애정템 소개를 마친 제니는 샤워 루틴을 공개했다. 제니는 “일단 샴푸를 하고 씻고 트리트먼트를 한다. 그 사이에 세수하고 양치하고 샤워젤을 쓰고 문질러 씻고 나온다. 너무 자세하다. 그냥 머리부터 감습니다 하면 되는데”라며 웃었다.

 

잠이 많아 고민이라는 제니는 고치고 싶은 습관이 있다고 했다. 그는 “나도 사람인지라 다 씻고 침대에 누워서 이렇게 핸드폰 하는 잠깐의 시간이 재미있어서 그걸 못 끊겠더라”며 “요즘은 그 시간을 활용해서 일부러 핸드폰을 좀 끄고 보고 싶은 영화나 듣고 싶은 음악을 틀어놓고 시간을 줄여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니는 “한 번도 제가 부끄러워서 안 해봤는데 저희 팀들과 유튜브를 조금 더 다듬어볼 생각이 있다. 나중에 설명해 드리겠지만 조금 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크루와 얘기해서 블랭크, 구독자님들의 애칭까지 해서 소통하고 싶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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