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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송지효와 동거설…발톱→속옷색까지 맞혔다 (런닝맨)

입력 : 2022-05-23 10:27:23 수정 : 2022-05-23 1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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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송지효의 속옷색을 단번에 맞히며 의심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TMI 질문’을 맞히는 김종국, 하하, 유재석,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제 발톱은 무슨 색일까”라는 문제를 냈다. 지석진은 “핑크색”이라고 답했지만 오답이었고, 김종국은 “아무것도 안 발랐다”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지석진은 “어떻게 아냐. 제대로 아네”라며 놀랐고, 유재석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지효는 “제가 오늘 입은 속옷은 무슨 색깔일까”라고 물었다. 지석진은 “하얀색”이라고 했지만 정답이 아니었다. 이에 하하는 재빨리 “검은색”이라고 외쳤고, 김종국은 나지막이 “블랙이야”라고 거들었다.

 

정답으로 확인되자 유재석은 “블랙인지 어떻게 알았냐”며 추궁했다. 김종국은 “흰색이 아니면 블랙이지”라며 웃었고, 유재석은 “너도 많이 놀란 것 같다”며 놀렸다.

 

얼굴이 빨개진 김종국에 의혹은 커졌고, 하하는 “어제 송지효 집에 같이 있었던 멤버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지효는 반려견의 몸무게를 물었고, 김종국은 “한 30kg 될 것 같다”고 말해 단번에 정답을 맞혔다. 하하는 “이건 같이 들고 동물병원 가지 않는 이상 못 맞히는 거다”라며 벌떡 일어났다.

 

송지효도 “어떻게 알았냐”며 놀랐다. 김종국은 “사이즈를 보면 대충 감이 온다”고 해명했지만, 유재석은 “검은색, 30kg”이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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