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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러블리즈 해체 이유 “마음은 모두 같았지만…” (근황올림픽)

입력 : 2022-04-26 13:46:38 수정 : 2022-04-26 14: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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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베이비소울)이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러블리즈 리더로 활동했던 이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정은 “7년 계약이 끝나고 멤버들과 긴 시간에 걸쳐 이야기했다. 우선 같이하자는 마음이 큰 건 모두 같았다. 이걸 토대로 회사랑도 논의해보고 우리끼리도 얘기했는데 결론은 이렇게(해체) 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간 불화에 대해서는 “1도 없다. 싸운 거는 진짜 절대 아니다. 각자가 원하는 방향이 있지 않냐. 그런 것들이 맞지 않아 각자의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두 워낙 자기 분야에 열심히 임하고 직접 찾아서 하는 편이라서 응원을 하게 된다. 나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도와주고 싶고, 서로 응원을 해주고 있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만료로 해체됐다. 이후 멤버 이미주는 안테나로 이적했고, 이수정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남았다.

 

이수정은 오늘(26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My Name)’을 발매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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