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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 “프러포즈 반지, 직접 맞춘 것…재산 50% 써” (바퀴입)

입력 : 2022-04-19 21:07:17 수정 : 2022-04-19 2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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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연인 현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바퀴 달린 입’ 10화에는 현아와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던은 “연인을 위해 돈을 빌려줄 수 있냐”라는 질문에 “저는 죽어줄 순 있다. 그런데 돈은 못 빌려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죽으면 후회할 수 없다. 다른 걸 해줬을 때 후회하면 제가 슬플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MC 이용진은 “그럼 100억 있으면 10억도 못 빌려주냐”라고 물었고, 던은 “10억은 된다”고 했다. 이에 현아는 손에 낀 반지를 가리키며 “나 이거 뺄 뻔 했잖아 자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던은 직접 주문 제작한 주문 반지를 현아에게 선물하며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던은 “이건 제가 만들었다. 제 통장에 있는 재산의 50%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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