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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야옹이 작가 “성형? 다 뜯어고친건 아냐…골반 성형 NO”

입력 : 2022-04-14 15:18:25 수정 : 2022-04-14 1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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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트렌드를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 한석준, 송민호, 야옹이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처음에 얼굴이 공개된 후 얼굴을 다 뜯어고쳤다는 말이 많았다. 뜯어고치기는 했는데 다 뜯어고친 건 아니고 일부만 고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골반 성형을 했다’, ‘갈비뼈를 제거했다’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런데 그럼 어떻게 살 수 있겠나”라고 토로했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주변 친구들은 싱글맘이라는 걸 다 알고 있었다. SNS에 고백한 후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에게 응원을 많이 받아서 좋았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힘들다. 한 손으로는 그림 그리고 한 손으로 아이 밥을 먹인 적도 있다”고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아들도 그림에 재능이 있더라. 처음에는 그냥 따라 그리니까 그러나 보다 했는데 유치원에서 그림을 시켜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또래들보다 그림 묘사를 잘하는 편”이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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