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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나단, 아침부터 밀크티+꽈배기 먹방…홍차 회사서 러브콜 받았다?

입력 : 2022-04-02 11:11:11 수정 : 2022-04-02 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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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조나단이 폭풍 먹방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3회에서는 콩고 왕자 조나단의 특별한 밀크티 먹방이 그려진다.

 

앞서 조나단은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홍차 티백을 뜯어 가루째 밀크티를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의 업그레이드된 밀크티 먹방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밀크티 한 사발을 제조한 뒤 꽈배기를 곁들여 먹는다.

 

조나단의 여동생 파트리샤는 제육볶음 한 상을 먹으며 “밥을 먹어야지 아침부터 무슨 밀크티에 꽈배기냐”며 핀잔했지만 조나단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꽈배기에 피넛 버터까지 발라 먹는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이어간다고.

 

매니저 유규선은 “방송 직후 홍차 회사에서 조나단 밀크티를 상품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제보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조나단 역시 카페 사장님들로부터 엄청난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한편 조나단 표 밀크티 먹방과 그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3회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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