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민경훈의 사촌 여동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5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한 비투비가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육성재에게 “너 결혼식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나 결혼해?”라며 놀랐고, 이창섭도 “너 결혼해?”라고 물었다.
민경훈은 육성재의 찐팬인 사촌 여동생을 소개하며 “명절 때마다 내 사촌 여동생이 너랑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 6, 7년을 너만 좋아했다. 군대도 다 기다렸다. 너 그거 알아야 한다”고 알렸다.
이어 민경훈은 사촌 여동생인 하영을 한 번만 언급해줄 것으로 부탁했다. 육성재는 카메라를 보며 “하영아, 사랑해주고 좋아해 줘서 고맙다. 나중에 경훈이 형이랑 셋이 밥 한번 먹자”고 약속해 훈훈함을 안겼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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