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가 일기장을 공개했다.
최근 얼루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한소희의 최애 립스틱부터 다이어리까지! 가방 속 최애 아이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소희는 자신의 최애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립스틱을 꺼내 든 한소희는 “스스로 잘 어울리는 컬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도 레드가 잘 어울린다. 마치 레드카펫 같은 짙은 레드인데 평소 화장기가 없다 보니 쨍한 컬러에 손이 가더라”며 “화장한 느낌도 들고 손쉽게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기장을 소개하며 “공개 화보 사진, 폴라로이드 등 저의 1년 기록과 추억이 담겨있다”며 “한 권을 다 채우면 버리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기장은 감정을 쏟아내는 공간이라 감정을 비우고 싶어 그냥 버린다. 다 찢어서 못 보게 한다. 모으지는 않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얼루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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