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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고기 굽다 화상→병원行…붕대 감고 ‘눈물’ (해치지 않아)

입력 : 2022-02-03 23:46:18 수정 : 2022-02-04 0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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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부상을 당했다.

 

3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이하 ‘해치지 않아’)에서는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의 폐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가비는 스테이크를 굽던 중 손잡이 대신 뜨거운 쇠 부분을 잡아 화상을 입었다.

 

이에 가비는 얼룬 찬물로 손을 씻었지만, 생각보다 부상이 심각했다. 리헤이는 가비의 손을 보고 “너무 크게 다쳤다. 응급 치료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가비는 잠시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가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손에 붕대를 감은 채 폐가하우스로 돌아왔다. 가비는 속상함에 눈물을 보였고, 아이키는 “진짜 미안한데 복장이 누가 봐도 마을 주민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었다.

 

가비 역시 미소를 되찾으며 “병원에 이렇게 입고 갔는데 좀 창피했다. 이름이 신가비인 게 싫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해치지 않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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