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럴 때가 있었나? 아이들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2005년도 사진. 왜 이렇게 오그라들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쥬얼리 활동 시절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17년 전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즈 때도 예쁘다”, “지금이 더 예쁘다”, “지금도 똑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은 2006년 그룹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활동했다. 지난해 두 번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으며, 현재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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