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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소형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가 선착순 공급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 1개동, 전용면적 34㎡~49㎡ 총 48세대, 전체 자주식 주차 총 59대로 건립된다.

 

분양 관계자 측에 따르면 거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휘트니스 시설과 코인세탁실 등 부대 복리시설이 추가적으로 마련되며, 단지 총 48세대에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3BAY 평면구조로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 주방과 침실, 드레스룸 등 목적에 맞는 공간분리로 다용도 공간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또한 시스템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콤비오븐, 3구 전기쿡탑 등의 풀옵션 가전이 전 세대에 무상으로 탑재되며 일부세대에는 테라스와 발코니, 다락방 등 최대 20㎡를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고 분양 관계자 측은 덧붙였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9호선 언주역과 선정릉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병원과 이마트, LG아트센터, 리움아트센터 등 의료 및 쇼핑·문화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논현초와 학동초, 언주중, 경기고 등도 자리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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