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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이익준, 퍽치기 당해 응급실行…전미도 울컥

입력 : 2021-09-09 21:26:10 수정 : 2021-09-09 2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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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조정석이 머리를 다쳐 응급실에 실려 왔다.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에서 이익준(조정석 분)은 생일에 갑자기 퍽치기를 당해 율제 병원에 실려 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익준의 생일 선물을 챙기던 채송화(전미도 분)는 이익준이 외상 환자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는 전화에 깜짝 놀랐다. 급하게 응급실로 향한 채송화는 이익준에게 “내 말 들려?”라고 물었고, 몸 상태를 확인하고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안정원(유연석 분), 김준완(정경호 분), 양석형(김대명 분)이 왔고, 채송화는 “너무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뇌에 출혈이 있는 상황이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안정원은 “집이 어디냐”고 물으며 이익준의 눈에 빛을 비췄고, 이익준은 “하지 마. 눈부셔. 불 그만 비쳐 안드레아”라고 말했다.

 

채송화는 자신이 이익준 곁을 지키겠다고 했고, 친구들이 이를 말리자 “너희들은 상황 봐서 한 두 번 정도만 교대해줘. 내가 그냥 계속 옆에 있을래. 그렇게 하자”라고 말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슬의생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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