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강동구의 개발과 교통망 확충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천호 뉴타운 사업 등이 진행 중에 있다. 총 6개 권역을 중심지형과 주거지형으로 구분해 개발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은 강동구 대표상권인 천호대로변을 중심으로 업무와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주거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런 가운데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가 공급된다. 성내동 84-6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는 지하3층~지상32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49A㎡ 35세대 △49B㎡ 55세대 △59A㎡ 246세대 △59B㎡ 94세대 △74A㎡ 59세대 △84A㎡ 15세대 등 6개 타입 총 504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로 지하철 이용시 강남역 24분, 광화문역까지 28분이 소요된다.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하기 수월하다.
관계자는 “현재 재정비촉진구역 내 잇따른 사업 성공으로 천호대로변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성내 오너시티는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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