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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오승아, “레인보우 완전체?…불러만 준다면 언제든 가능”

입력 : 2021-07-13 22:09:51 수정 : 2021-07-13 2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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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레인보우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전노민 절친 특집 ‘노미니가 좋아하는 랜덤 친구’로 꾸며진 가운데 전노민, 이한위, 원기준, 오승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승아에게 “요즘 역주행 그룹도 있는데 레인보우 완전체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오승아는 “‘비디오스타’에서 불러주시면 다 같이 나올 마음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애프터스쿨 재결합한 모습을 봤다”며 “옛날이 떠오르기도 하고 같은 시기 활동했던 선배님들이라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오승아는 “지금은 멤버 재경, 우리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 함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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