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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허웅, “여친 없다”…父 허재 “집에서 휴대폰만 봐”

입력 : 2021-06-19 10:23:51 수정 : 2021-06-19 1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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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농구 감독 허재가 아들인 허웅, 허훈이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허재, 허웅 부자와 인천 부두 맛 기행에 나섰다.

 

이날 허웅은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 있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없다”고 답했다. 이에 허재는 “시간이 없어서. 먹고, 운동하고, 자고 계속 그런 시스템으로 가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들들이 집에 있어도 매일 각 방에 앉아서 뭐 보고”라고 허웅뿐만 아니라 허훈 또한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증언했다.

 

또한 허재가 “형제간의 우애가 진짜 좋다. 신기할 정도다”라고 덧붙이자 허영만은 “그런데 경기에서 라이벌로 만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이에 허웅은 “그때는 죽기 살기로 뛴다. 그러고 나서 이긴 사람이 전화를 하는데 전화를 안 받더라. 저도 안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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