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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신동 “유부남으로 오해받아…아기 잘 크고 있냐고 물어”

입력 : 2021-06-09 15:29:17 수정 : 2021-06-09 15: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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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과거 결혼 발언으로 지금까지 오해받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걸그룹 출신 배우 유소영이 출연해 사주 도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유소영은 사주 도사에게 “제가 성격이 솔직하다. 거짓말을 못 한다. 제 성격상 답답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이 일이 나한테 맞는 걸까 생각도 든다”는 고민을 밝혔다. 

 

이를 보던 홍진경은 “나를 가지고 친구 몇 명이 떠들어도 밥이 안 넘어가고 힘든 건데, 온 국민이 나에 대해 떠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인 거다”라며 공감했고, 유소영은 “며칠만 견디면 된다는데 그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연예인이라면 구설수는 다 있다. 저는 결혼한 줄 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본인이 떠들어서 그렇게 된 것이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결혼하고 싶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생겼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결혼한 거로 인지하시더라. 그래서 다들 저를 보시면 ‘아기는 잘 크고 있니?’라고 물어보신다”고 설명했다.

 

사진=‘연애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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