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불청’ 안혜경, “‘안구커플’ 종료 때 눈물? 가슴앓이했던 것 때문”

입력 : 2021-05-19 09:31:52 수정 : 2021-05-19 09:31:5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구본승과의 계약 커플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홍천에서 원년 멤버들과 함께하는 ‘추억의 동창회’와 화려한 도심에서 거행된 ‘불청 방학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약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던 안혜경, 구본승의 ‘안구커플’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혜경은 “생각보다 본승 오빠를 많이 안 좋아한다. 우리의 계약 커플이 이렇게까지 큰 이슈가 될지 몰랐다”고 전했다.

 

이에 구본승 역시 “당시에는 큰 생각이 없었는데 반응이 크니까 조심스럽게 되더라”라며 “생각이 많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안혜경은 과거 ‘안구커플’ 계약 커플 종료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던 바 있다. 그는 “지금은 실시간 댓글이 막혔지만, 당시 실시간 댓글과 SNS 메시지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까지도 ‘강경헌에게서 구본승을 뺏지 말아라’등의 메시지가 온다고. 구본승은 “나는 양쪽에서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나는 계약 커플로 열심히 했을 뿐인데.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가슴앓이했던 게 다 터져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가을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